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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 하실래요...^^ 2022. 7. 21.
날씨별로 마시는 커피 . ◈ 흐리거나 비오는 날 마시면 좋은 커피 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대기가 저기압이 되어서 사람들의 기분도 가라앉은 무드가 된다. 이런 날씨에는 분위기나 기분이 모두 차분하고 감성적이 되기 쉬우므로 향기가 있는 커피나 맛이 부드러운 커피가 잘 어울린다. 갓 볶아낸 원두로 향이 강한 커피나 우유를 섞어 맛을 부드럽고 은은하게 만드는 카페라떼 종류가 좋다. 블루 마운틴 : 쓴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어 입안에 감도는 잔향이 담백하다. 원두가 비싸서 시중의 블루 마운틴은 다른 브랜드 원두와 섞은 것이 많다. 순수한 블루 마운틴 색은 홍차처럼 맑고 투명한 붉은 자주색이며 맛이나 향기가 다른 원두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탁월하다. 모카 자바 : 초콜릿을 넣는 모카 자바는 옛날 자바섬에서 초콜릿을 많이 먹기로 유명한 네.. 2022. 7. 18.
그리움과 기다림 2022. 7. 15.
사랑은..... 사랑은 다섯번째 계절이다 원하든 원치 않든 그립던 그립지 않던 계절처럼 어김없이 찾아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사랑은 설레임으로 오고 아쉬움으로 떠나는 곁에 있을 때 보다 멀어졌을 때 더욱 그리운 다섯번째 계절이다 2022. 7. 12.
안부를 묻다.....♡ 건강들 하신지요? 행복들 하신지요? 사랑이 힘겹진 않으신지요? 부모와 형제가 미치게 버거워도 여전히 껴안고들 있으신지요? 잠자리에선 꿈없이 주무시는지요? 비 오는 날엔 울음 없이들 비를 보시는지요? 맑은 날도 좋아들 하시는지요? 낙엽이나 고목들을 보면서도 기대들을 버리지신 않으신지요? 여린 새순이 좋으신지요? 라일락이 아카시아와 같이 피고 지는 2022. 7. 11.
이사,,, 집 이사 하는 것만큼 힘들고 어렵게 블로그 이사했네요. 새로운 곳으로 오면서 설렘도 있고 새로이 좀 배워야 할것도 있을 듯 합니다. 친구님들, 후텁지근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다음 주에 찾아 뵐게요~~ 비 좀 왔으면 하는 마음에 노래 하나 띄웁니다,, "조장혁 - 비와 당신"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