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10월
커피 한 모금..
향기 한자락속에 스민
향기로운 추억의 조각들
추억속에서는
슬픔도 그 만큼 거리가 있고
아픔조차도
의외의 눈부심이 있습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커피향기중에서..
천고마비 가을을 맞아서 누른 들녁을 바라보는 순간
수확에 계실의 계절에 풍부한 농민이 마음처럼.
이렇게 몇차례 비가 지나며 가을은 더 깊어지겠지요
기온이 내린 창가에 앉아
막 내린 커피를 두손으로 가만히 감싸 앉아봅니다
이 따스한 느낌..
어느새 이렇게 따스한 것이 그리운 계절이 되었다니...
커피한잔 건네며..
마주하는 모든이들에게..
따스한 느낌을 전해줄 수 있는 행복한 10월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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