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Sadness15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아주 먼 곳에 있을지라도 아주 가까이 느낄수 있는 사람 일생을 볼수 없을지라도 매일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 가끔은 그리운 마음에 달려가고픈 맘일지라도 이내 돌아서 그리움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사람 그렇게 서로 없는듯 있는듯 모른척 살아가지만마음안에 언제나 함께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내내 그리움으로 설레임으로 내 가슴에 머물러 줄 사람 2024. 7. 17. 아쉬움도 그리움도... 이쉬움도 슬픔도 그리움도...내 볼을 스치는 바람도어제의 그 바람이 아닌걸내 머리 위를 유유히 흘러가는구름도 어제의 그 구름이 아닌걸내가 지금 숨쉬는 공기도어제의 그 공기가 아닌걸. 세상에 소멸하지 않는 것들이 있을까?시간이 길거나 짧거나 세상 모든 것들은결국 소멸해 가는 법.지금의 아쉬움도, 그리움도, 슬픔도결극 끝끝내소멸해 버리리라는걸 알아 하지만 소멸보다 더 슬픈것은잊 혀 져 기는일... ㅡ박광수의 Happy Ending 중에서ㅡ★ 2024. 6. 8. 나는 달리었노라 내게는 어머니, 아버지, 귀여운 동생들도 있노라 어여삐 사랑하는 소녀도 있었노라 내 청춘은 봉오리지어 가까운 내 사람들과 함께 이 땅에 피어 살고 싶었었나니 아름다운 저 하늘에 무수히 나르는 내 나라의 새들과 함께 나는 자라고 노래하고 싶었노라 나는 자랑스런 내 어머니 조국을 위해 싸웠고바람이여! 저 이름 모를 새들이여! 조국이여! 동포여! 내 사랑하는 나는 그대들의 행복을 위해 간다한번 버린 조국은 다시 오지 않으리다 오래지 않아 거친 바람이 내 몸을 쓸어가고 이 골짜기 내 나라 땅에 한 줌 흙이 되기 소원이노라. 어느 이름모를 골짜기에서 홀로 죽어간 군인을 보며 毛允淑 (모 윤숙)님 이 쓰신 國軍은 죽어서 말한다 라는 글중 일부분입니다. 2024. 6. 6. 사랑한다고 말하자...♡ 사랑한다고 말하자 사랑한다고 말하자 사랑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 있는 그대로를 감사하자. 지금, 이 순간 행복 하자. 마음껏 누리자. 행복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얼마나 짧은가. 사랑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나는 누구를 미워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욕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짜증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화를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섭섭해하고 있는가? - 박영신의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중에서 - * 인생은 짧습니다. 100년을 산다 해도 우주의 시간으로 보면 한순간입니다.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하물며 누구를 미워하고 짜증 내며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짧은 인생을 길게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2024. 2. 26. 나와 가을 그리고 사랑이라고 할래요 어쩌면 이리도 커피와 그대 그리고 나 잘어울리는지요 내가 좋아 하는이 그대 내가 즐겨 마시는 것 커피 그리고 함께 있어 더 좋은 가을 삶이 외롭다 느낄 때 커피 마시고 지쳐 쓰러지고 싶을 때 그대 생각 하고 어쩌면 이리도 궁합이 잘 맞을까요 내 마음에 가득찬 기쁨으로 떠오르는 그대 사랑하면 온 세상이 다 예뻐 보인다는데 세상이 정말 예뻐 보이네요 가을 그리고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그리고,,,,,,,,,다음은 2023. 10. 23. 사랑해요........❤️ 우리 서로에게 웃는 모습만 보여요........ 때론 미울때 많아도........ 가끔은 아플때 있어도........ 우리 서로에게 웃는 모습만 보여요........ 비록 많이 외롭더라도........ 비록 많이 힘들더라도........ 우리는 만나면 언제나........ 즐거운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향해 웃어주는 그대가 참 좋습니다........ 사랑해요........❤️ ★ 2023. 8.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