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오셨습니다.
내 안에 머물다가
내 밖으로 니오셨습니다.
사람들 마음마음
꽃이 필 수 있게
당신께서 먼저
미소 짓고 오셨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편안하고
고운 꿈을 펄쳐가며
자비로운 당신처럼
베풀 여유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내가 나를 보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편안하고
고운 꿈을 펼쳐가며
자비로운 당신처럼
베풀여유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내가 나를 보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당신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詩와 音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저녁 바다 / 이정하 (260) | 2022.08.23 |
---|---|
인생보따리... (157) | 2022.08.16 |
연잎의 지혜.../법정스님 (116) | 2022.08.03 |
"조미하" 니 있는 그대로가 좋다中에서 (113) | 2022.07.28 |
Waltz Rain 비의 왈츠 / Frederic Chopin (161) | 2022.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