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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가 그리운사람 /윤 향 * 이신옥 안부가 그리운사람 /윤 향 * 이신옥 가을날에 불어오는 소슬바람 얼굴을 스치면 문득 안부가 그리운 사람이 떠오릅니다. 코스모스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날 때면 예쁜 사진 찍어 액자에 넣어 놓고 마냥 미소 짓던 사람 갈대숲에 서성이다 겨울을 앞당겨 달라고 조르며 흰 눈가루 뿌리며 추억을 만들어 가던 사람 빙그레 눈웃음치며 마냥 행복했던 순간을 하나씩 늘려주던 그 사람이 몹시도 생각이 납니다
해바라기.../윤보영 해바라기/ 윤보영 해바라기/ 윤보영 밤새 그립던 마음 감추다가 뒤돌아 본 해에게 들켜 고개숙인 해바라기 앞에서 내 안의 그대를 생각합니다. 더 쫓아가야 그대가 뒤돌아 볼까
상사화/이해인 아직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뵙진 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보지 않은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진 꽃술 내 분홍빛 애틋한 사랑은 언제까지 홀로여야 할까요? 오랜 세월 침묵 속에서 나는 당신에게 말하는 법을 배웠고 어둠 속에서 위로 없이도 신뢰하는 법을 익혀왔습니다 죽어서라도 꼭 당신을 만나야지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함을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믿으니까요 *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 님의 사랑은 눈부신 햇살같아 따사롭고 햇살처럼 영원할줄 알았더니 이제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고 님의 모습은 영롱한 빛으로 이 가슴에 남을줄 알았더니 지금은 바람따라 가고 없구나 사시사철 부는바람 오고감을 진작에 알았다만 우리네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는 것을 왜 몰랐을까 오늘도 햇살은 간데없고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엔 애꿎은 찬바람만 들락거리누나 "Going Home - Kenny G"
미련의결과.../ 원태연
풍성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__*)^ [# 어느 새 수확의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결실의 계절과 함께 찾아 온 한가위! 모든 분들의 가슴이 정겹고 즐거운 시간으로 물들었으면 합니다.(__*)^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오늘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풍성하고 웃음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__*)^ 고향가시는 길엔 들녁의 풍성함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전 운행하시고, 그동안 보고싶어도 만나시지 못했던..... 부모님 형제 친지 친구들..... (__*)^ 그리고 이웃 동네 어른신께 안부 전하며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고, 뜻한 바 좋은 결실을 맺는 풍성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__*)^ 올해는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하니..
코스모스 그거 아니 외로움은 누구나 채울 수 있지만 그리움은 너만이 채울수 있다는거 오늘처럼 마음이 쓸쓸한 날 소리없이 불러본다 내맘속에 담겨진 너를 눈빛으로 가슴으로 주고받은 말하지 않아도 느낄수 있엇던 우리들이 사랑이기를 미풍처럼 다가왔다 잔잔한 가슴에 여운만 남기고 소리없이 사그러져버린 인연 오늘지나 내일이 가고나면 기억속에 묻혀버리겠지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우리들 얘기도 잠시 꿈을 꾼 거라고 이젠 현실을 바라봐야지 내겐 또다른 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 저녁 바다 / 이정하 그 저녁 바다 / 이정하 아는지요 석양이 훌쩍 뒷모습을 보이고 그대가 슬며시 손을 잡혀 왔을때, 조그만 범선이라도 타고 끝없이 가고 싶었던 내 마음을. 당신이 있었기에 평범한 모든 것도 빛나 보였던 그 저녁바다, 저물기 때문에 안타까운 것이 석양만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지요 발길을 돌려야 하는 우리 사랑이 우리가 다시 세상속으로 돌아와야 하는 그것이 내 가장 참담한 절망이었다는 것을. 저무는 해는 다시 뜨오르면 그만이지만 우리가 다시 그곳을 찾게 될 날이 있을까. 서로의 아픔을 딛고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그대로 영원히 영원히 당신의 가슴에 머무는 한 점 섬이고 싶었던 마음, 그 저녁바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