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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습니다...!

by 이쁜보리 2023. 1. 12.

 
늘 그랬습니다...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날엔.. 언제나 습관처럼 날씨에 동화되어 우울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인.. 오늘도.. 어김없이...하루 종일 기분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뭘해도 꼬여만 가는 하루가 너무도 답답해.. 그 사람에게 보낸 문자에.. 바로 전화 해주는 그 사람...

채 1분도 안되는 통화였지만.. 그 사람의 목소리에.. 언제 그랬냐는듯이 몸에는 생기가.. 얼굴엔 미소가.. 그렇게..그렇게.. 내 마음의 날씨는 화창해짐을 느낍니다..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도.. 꼬여가는 일도.. 몇초만에 풀릴 수 있는 마력을 가진게..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서..이렇기 때문에.. 사랑이 좋은가 봅니다...

ㅡ<옮긴글)ㅡ

ㅡ이쁜 보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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