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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 것도 힘든 것.. 2023. 2. 25.
그리움이란 / 김병훈 그리움이란 사랑했던 이가 내 마음을 떠날 때 남겨두고 간 이삿짐 같은 것이 아닐까 누군가가 그립다는 건 사랑했던 이가 내 마음을 떠날 때 남겨둔 이삿짐을 잘 보관하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버릴 수 없는 이삿짐은 감출 수 없는 그리움으로 변한다 사랑이 떠나도 그리움은 남고 사랑이 죽어도 그리움은 산다 『그리움이란 / 김병훈 』 2023. 2. 23.
"Afelio(아펠리온)현상" "Afelio(아펠리온)현상 기상 이변 기억하세요... 2023년 1월 18일 오전 05시 27분부터 우리는 "아펠리온 현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는 평소보다 태양으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2023년 3월 30일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감기, 기침, 호흡곤란 등에 영향을 줄 것이며 평년 기온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비타민과 영양보충제를 많이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5광년, 대략 9만km입니다. "Afelio 현상"은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무려 15만2천Km까지 멀어지는 현상입니다. 즉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66% 더 멀리 떨어져 있게 됩니다. 공기가.. 2023. 2. 20.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 좋은 .. 2023. 2. 17.
내가 머무는 이유... . 내가 이곳에 머무는 이유는 ☆_。 누구를 사랑해서도 아니고 누구를 그리워함도 아니고 누구를 기다리기 때문도 아닙니다 인연이란 것이 배움의 서열도 아니고 권력의 힘으로도 좌우됨도 아니고 외모의 우열로 판가름지어 짐도 아님을 믿습니다 내가 이곳에 머무는 이유는 내가 다짐한 작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고요히 머물며 관심과 정성으로 보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첫 믿음을 감사로 주었던 곳이고 첫 신뢰를 가슴으로 받았던 곳이기에 한결같은 미소 인연으로 내가 머무는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ㅡ 옮긴글 ㅡ 2023. 2. 15.
♡ 발렌타인데이 ♡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고대 로마로부터 여러 설이 전해지고 있지만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로마제국에서 시작된 성 발렌티누스의 축일이다. 당시 로마제국의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Caludius II)는 군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군인들의 결혼을 금지시켰다. 그러나 금혼령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원했던 연인들을 위해 발렌티누스 주교는 혼배성사를 집전해주었고, 결국 처형당하고 말았다. 발렌티누스 주교의 순교일은 오늘날의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2월 14일이었다. 이후 200여 년이 지난 496년, 교황 겔라시우스 1세(Gelasius I)는 2월 14일을 성 발렌티누스의 축일로 기념하도록 했다. 풍습 서양에서는 15세기 무렵부터 연인 간에 발렌타인 카드를 주고 받기 시작했는데, 초콜릿이나 쿠키 등의 제과류를 선물..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