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다섯번째 계절이다
원하든 원치 않든 그립던 그립지 않던
계절처럼 어김없이 찾아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사랑은 설레임으로 오고
아쉬움으로 떠나는 곁에 있을 때 보다
멀어졌을 때 더욱 그리운 다섯번째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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