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마음속에 있고
지금 현재에 있기에
우리들은 말로써는 긍정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는 못하지요.
과거 촛불이 아무리 밝다해도
현재의 어둠을 밝힐 수 없고
미래의 촛불이 아무리 휘황찬란 하더라도
현재의 어둠을 밝힐 수 없습니다.
작은 불빛이라도 바로, 지금, 여기서,
밝힐 수 있는 그것이 소중하듯이,
행복 이라고 하는것도
보장 되지 않는 미래에 두지 마시고,
여러 가지 행복의 구비조건을 갖춘 뒤에
행복을 영위 하려면 어려운 거예요.
그 조건 위에서 행복을 누리도록 해야 합니다.
ㅡ 청화큰스님 (조계종교육원장)의 법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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