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달이라 노래하신 이해인의 싯귀처럼 서정을 듬뿍담은 오월~!!
노천명의 청자빛하늘,연못청포잎
여인의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르고 풀냄새가 향수보다 더좋다고
노래한 오월~~!!
살아 있는것 만으로도 즐겁고
사랑하는것 만으로도 기쁘다던~~
김사랑의 오월~~!!
이제 우리의 오월 이기를 소망하며
이 향기있고, 아름답고, 멋진 ,
오월의 강위로 함께 노저어 가자구요...,
날마다 싱그러운 오월
계획하셨던 꿈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오월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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