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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모두는 마음속에 등불을 밝힙시다 ...!! 우리 마음속에 지혜와 광명의 등, 자비실천의 밝은 등불이 켜져 있을 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비추어지이다. 어둠이 없는 광명을,, 얽매인 사람에겐 자유를,, 가난한 이에게는 풍요를, 고통 받는 이에게는 구원을,. 세계인류에겐 전쟁 없는 평화의 새 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_()_ 친구님~~ 자비 광명이 온누리에.. 님의 가정에도...원하시는 모든일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_()_()_()_ 2023. 5. 27.
가정의 달 5월을 드립니다.♣ /오광수 가정의 달 5월을 드립니다./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2023. 5. 24.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바람을 보았지요. 언젠가 산길을 걷다가 바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 그 자체로서 그를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길섶에 우뚝 선 나뭇잎이 살랑대거나 목이 긴 원추리가 흔들거리는 것을 통해 비로소 바람을 보았던 것이지요. 땀으로 젖은 내 살갗에 바람이 닿았을 때 이윽고... 그가 바람이 되었듯이 사람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나 이외의 또 다른 사람이 있어야만 그제야 나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겠지요. - 이지누의《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중에서- ★ 2023. 5. 20.
사랑은... 사랑은 다섯번째 계절이다 원하든 원치 않든 그립던 그립지 않던 계절처럼 어김없이 찾아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사랑은 설레임으로 오고 아쉬움으로 떠나는 곁에 있을 때 보다 멀어졌을 때 더욱 그리운 다섯번째 계절이다 ★ "허현희 - 내안에 그대있음에" 2023. 5. 17.
능소화 연가 / 이해인 . 능소화 연가 / 이해인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은 당신이 보고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나모 모르게 가지를 뻗는 그리움이 자꾸자꾸 올라 갑니다. 저를 다스릴 힘도 당신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주는 찬미의 말보다 침묵속에서도 불타는 당신의 눈길 하나가 나에겐 기도 입니다. 전 생애를 건 사랑입니다. 능소화...김용화 힘들 때 떠오르는 이름은 마음속에 오래 남아 한없는 외로움을 달래준다 기뻐서 흘리는 눈물은 힘겨운 시절의 아픈 기억이 구름처럼 솟아나기 때문이다 담장 안에 피어난 능소화는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스쳐가는 바람소리만 듣는다 능소화 ...김용화 가까이 오지 마셔요 이윽한 눈빛으로 떠보려 하지도 마셔요 애오라지 단 한 분, 지아비 손길.. 2023. 5. 13.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김경남 - 친구" 202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