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흘러간다고 했을까
흐르는 쪽으로../남유정 생은 뛰어간다고
생은 뛰어간다고 날아간다고 하지않고 흘러간다고 했을까 스스로 낮아지며 흐르는 물처럼 두고 온 길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일까 그래서 오늘은 돌아보지 않고 흐르는 쪽으로 마음을 두기로 했다 흐르는 쪽으로 살기로 했다 ㅡ 이쁜 보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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