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音樂 바람 속을 걷는 법 .../ 이정하 by 이쁜보리 2024. 8. 8. Font size=5> 바람 속을 걷는 법 .../ 이정하 바람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odeokgagsi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詩와 音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茶 한 잔 주문합니다 / 청원 이명희 (70) 2024.11.09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73) 2024.10.07 8월의바다... / 이채 (86) 2024.07.31 능소화 연가 / 이해인 (99) 2024.06.24 꽃이야기 하는동안은.../ 이해인 (48) 2024.06.03 관련글 茶 한 잔 주문합니다 / 청원 이명희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8월의바다... / 이채 능소화 연가 / 이해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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