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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나누고 싶은 날 / 청복(淸福 )한 송이 커피 한잔 나누고 싶은 날 / 청복(淸福 )한 송이 지나간 삶과 그리움 커피 한잔에도 가끔 추억을 녹일 수가 있고 그리움도 떠올리게 만드는 커피는 어떨 땐 인생의 쓴맛도 느끼게 되는 마음의 친구다 지나간 삶의 그리움 속 사랑이란 향기를 타고 와 화사한 꽃 같은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마시는 커피는 지친 삶에도 활력소가 된다 커피 한잔 나누고 싶은 날 그리울 때도 생각나는 커피 한잔은 친구들과 걷고 싶은 날에도 한잔의 커피를 마시면 행복을 느낄 수가 있어 마음의 위로가 되는 향기다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커피는 인생을 알게 하고 외로움 쓸쓸함이 찾아올 때도 한잔의 커피는 시름도 달래고 삶의 추억도 내려놓을 수 있던 커피는 내 인생의 추억이랍니다. 2024. 2. 13.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웃음꽃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고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4년 甲辰年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힘들었던 기억은 잊으시고 2024년에는 친구님 꿈 이루시고 승승장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평안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아듀 2023년아~~ 반가워~청용아!! 꿈은 바라고 또 바라고 참된 마음으로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이루워진다고 합니다 2024년 甲辰年 승천하는 靑龍처럼 친구님들의꿈에 날개를 달고 그∼꿈을 이루는 해가 되길 바램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풍요로운 龍의 힘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하시고 놀라운 성과를 이루실 수 있는 특별한 한 해 되시고 龍의힘과 용기로 모든 어려움 걸러내시고 새로운 성공을 이루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 2024. 2. 8.
좋은친구들... 친구/P> 하늘아래 땅위에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는 순수하지만 바보스럽지 않고 항상 웃지만 천하지 않으며 명량하지만 수줍어 할 줄도 알고 자존심은 강해도 용서를 빌 줄 알며 여러 사람을 알지만 한 사람과 약속하는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나의 친구입니다 2024. 2. 5.
눈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 /용혜원 눈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 /용혜원 한 겨울에 느닷없이 하얀 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 눈 오는 날이면 정겨워지고 눈을 맞으며 같은 길을 걷고 싶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눈이 내리면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눈 오는 날 하얀 눈을 다 맞으면서도 고백하지 않았던 아쉬움이 남아 있다 눈이 내리면 먼 산으로부터 가까운 나무 한 그루까지 설국의 축제를 시작한다 눈은 하늘이 선물한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표현이다 2024. 1. 29.
흐린오후.. 흐린오후... 설탕. 프림. 커피알갱이. 혼합 스틱 커피...... 같은 커피를 타는데도 타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른 것처럼... 공평하게 부여받은 "하루"라는 선물을 어떤 맛으로 만들어 가느냐는 천차만별이다. 반갑잖은 두통을 안고.. 이러저러한 온갖 상념에 빠져들게 되는 흐린 오후....... '그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듯이, 삶을 좀 더 여유롭고 조금 더 맛깔나게 살아가야지...' 비록 종이컵에 대충탄 혼합 커피지만 오늘따라 더 맛있는 이유는.....♡。 "조장혁 - 비와 당신" 2024. 1. 25.
겨울 소나타 / 청원 이명희 겨울 소나타 / 청원 이명희 허공 맴도는 마음 한 자락 시린 그림자 드리우자 부서져 버리고 싶은 가슴 안에 불쑥 들어와 또아리를 트는 외로움 늑골이 젖도록 나부끼는 무언의 추억은 창백한 메아리로 돌아올 뿐 절망처럼 아슴아슴 그립다 사랑이 아니어도 가슴에 품고 싶다 하늘 무늬 그리며 눈부신 아픔으로 차올랐다가 무수히 흩어지는 발자욱들 소리를 잃어 버린 바람처럼 삶의 음표를 물레질 한다. X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