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音樂58 사랑하는 친구님! 사랑하는 친구님!!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어요...(^.*) 어디 내놓아라 할 것 없지만요 모두들 바쁘게 살았답니다. 주어진 본분대로 아낌없는 능력을 발휘하고 직장에서의 슬기로움과 가정에서 평화로움으로 예쁜 걸음 걸어온 나날들 * * * * * * * * 건강함을 토대로 하루하루에게 감사하고 연말을 맞이하니 감사함이 더욱 큽니다. 좋은 일들은 좋아서 좋고 슬펐던 일들은 슬픔으로 묻어 놓고 연말에 모두 모아 보니 이 모든게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였기에 흔쾌히 받아들여 행복으로승화합니다 * * ** * ** * * 늘 함께해 주신 울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_()_()_()_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야속하게 흐른 세월을 아쉬워말고 새로운 날을 준비해야지.... * * * *.. 2023. 1. 18. ♥하얀 겨울의 초대../양애희 하얀 겨울의 초대../양애희 건드리면 눈물이 될 가슴을 안고 당신으로 인해 꿈꾸는 섬이 있습니다. 망각의 성(城) 지나가는 시선 멈추면 겨울로 가는 마차 하얀 눈 되고 하얀 그리움이 되고 무덤처럼 봉곳한 보고픔이 되고..... 깊은밤의 서정곡 달빛향이 쏟아지는 하늘밖의 하늘 숨쉴만큼의 기다림만으로 삶, 그것만으로도 한장의 추억 한잔의 슬픔 하얀 눈에게 당신 안부를 묻습니다. 그리움 한 잔, 보고픔 두 스푼, 손닿는 것들로 사랑을 조각하고 내 마음속 섬에 흐르는 눈물 바다가 머문 별빛향 바다가 되어 말없는 눈사람의 영혼을 달랩니다. 삭히지 못한 상처 푸른 멍 되어 하얀 겨울의 초대로 내 하나의 그리움 당신 호젓한 눈속에 스며듭니다. 내 가슴이 다 젖도록... ♬ ........... Notti Senza .. 2023. 1. 7.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힘들었던 한 해가 지나고 어느덧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조금 더 따뜻하고 밝은기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이 많아지는 계묘년 보내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깨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 1. 1. 2022년Adieu~~2023년Welcome...! > 2022년Adieu~~2023년Welcome...! 올해는 유난히 고달폈네요. 올해는 유난히 일도 많았고, 그래서 말도 많았습니다. 이러쿵저러쿵 수군대고 쑥덕이다 보니 한 해가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내년은 말보다 마음이 우선인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진처럼 예쁜 마음만 남는 한 해이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친구님~ 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 넘어가네요. 올해도 또 해가 넘어갑니다. 해마다 해를 넘기며 우리는 또 한 해를 넘깁니다. Adieu!! 2022년아.잘 가시라.....! Welcome!! 2023년아, 어서 오시라.......! ㅡ 이쁜보리ㅡ "Joan Baez - Diamonds And Rust" 2022. 12. 30. 외로움이 깊을수록 ...김옥균 떠나간 사람이 돌아오기를 그대여 기다리지 마라 도시로 날아간 산새들이 울지 않는 것은 숲으로 돌아 갈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추억의 그림자가 쌓일수록 부질없는 외로움을 감추고 떠나간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현명하게 사는 것이다 수평선도 외로울 때 가끔씩 안개 뒤에서 숨어 지낸다 오솔길도 고독할 때 나뭇잎을 더 쌓이게 한다 생명의원천은 고독의 힘에 있다 영혼의샘인 고독 속에서 외로움이깊을수록 잃어버린그대의 존재를 되찾아 보라 『외로움이 깊을수록 ...김옥균 』 2022. 12. 28. 이래서 사랑이 좋은가 봅니다...♥ . 2022. 12. 24.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